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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호치민 재방기 (3/3) : 여행 준비

Liz sj
2024.11.28 추천 0 조회수 2213 댓글 0

이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리뷰 입니다. 

이번편은 재방 준비 및 3차 여행 준비 중에 나온 정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몇번 가서 알고 지내는 파트너가 생기면 선물을 사기가 마련 ㅎㅎ

 

일단 선물은 이번에 가서 반응을 보니, 기본적으로는 자랑하기 좋은게 갑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면세점에서 디올 향수 (6만 언더)에서 사서 공항 픽업 받으시면 편합니다. 

 

그외 파트너 취향을 좀 아시면, 1. 핑크 2. 귀여운 거 사가면 반응도가 좋더라 구요 .

 

물론 저는 재방때 쇼파타임에 입힐려고 비치 로브(수영장에서 비키니 위에 입는 로브) 랑 샤워 가운을 사갔는데 .. 

2일만에 다 없어졌다는 ㅋㅋㅋ

가서 숙소에마 마실 술은 솔직히 바다에이드가 반응은 좋은데 제가 들인 고생에 비해서는 별로라 ㅋㅋㅋ

그냥 박갈배, 캔디바 핑크 , 스크류드라이버 선에서 정리하는 걸로 ㅡ.ㅜ

그리고 비행기는 제가 베트남항공, 대한항공만 타서 두군데를 위주로 보자면, 

 

가끔 쫌 썩은 비행기가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보잉계열(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비즈니스가 우등 ),

베트남 항공은 에어버스 321 이하 급(A321) 은 좌석 간격이나 폭이 좁을 수 있고, 

알려진 비행기 목록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장박에 비즈니스 이용객은 베트남 항공을 추천하는게, 

베트남 항공은 국제선 이용 고객은 국내선 왕복 1회 무료(유류할증등은 제외)로 국제선과 같은 등급으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뭔애긴가 하니, 내가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로 호치민에 있다가 3일 정도 하노이 가는거를 3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데, 

좌석도 비즈니스 (보통은 A321이라 우등 비즈)에 패스트 트랙도 포함인거죠.

이러면 개꿀 스럽게 호치민+ 다낭 혹은 하노이가 가능해 집니다.  

비행기는 일단 검색은 언제나 스카이 스캐너나, 구글 플라이트에서 검색하시고, 

구글 플라이트는 추척 알람 설정이 가능하니 꼭 해두시길, 

 

그리고 결제는 꼭!!! 해당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추천합니다. 

이래야 취소 변경시 수수료도 작고 빠른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에코항공유 ( 유로 이 망할 것들아 유할이 두배야 !!! ㅜㅜ) 이슈로 비용상승 예정이라 

3월 이전 여행 계획 있으시면 빨리 잡으시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떠나는 스마트 패스 이슈인데요 

 

올해 3월 까지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괜찮았는데 ….

 

이제는 멋도 모르고 줄서있는 외국인들 (야 이줄 짧다 이거 서자 .. 어? 우리 안되여? 네 옆으로 갈꼐여) 

덕에 줄이 더 느립니다, 그와중에 일반 수속은 2줄이라 더 빨라요 특히 1터미널 ㅡㅡ

 

또한, 소지품 검색 부스가 다차면 줄 빠지는 속도가 같기 때문에 2줄인 일반이 더 빨라집니다. 

2터미널이 아니시면 굳이 스마트패스는 한동안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베트남에 도착하면 패스트 트랙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호치민은 이게 필수 같아요. 

일단 내리시면, 내옆사람은 다 패스트트랙 경쟁잡니다. 

최대한 빨리 가셔서 패스트트랙으로 고고, 

  1. 패스트 트랙은 내 이름 영어로 든사람을 찾으시고, 
  2. 베트남항공 비즈는 그사람들 오른쪽으로 열린 길로 들어가셔서 공안한테 표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게 베트남항공 비즈는 연한 황토색 이고 다른 좌석은 빨강, 파랑 색이라 색만 보면 알아서 줄세워 줍니다. 

그리고 로밍은 이심이 좋기는 한데… 아래와 같은 기종은 이심이 안됩니다. 

참고 하시구요, 

가끔 한국있는 척을 해야되는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SK T 전화앱 깔아 보시고 돼나 확인 하고 가시면 됍니다. 

 

KT,U+ 도 됀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이건 장박을 위한 팁인데요, 

배달케이에 보시면 한인 세탁소도 있습니다 ㅋㅋ

속옷이야 직접한다고 쳐도, 겉옷은 맡기시면 됍니다. 

또 랜막은 근처에 코인 세탁소도 있어서 거기 활용 하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ㅎㅎ

 

혹시 세탁기 있다고 직접빨래 하실 분은 다이소에 1천원 짜리 빨래줄 추천드리구요, 

가시는 김에 1판 50개 짜리 얼음틀 2개에 1판 5개짜리 얼음틀 1개 (토탈 3천원)도 추천 

이거 있으면 하루 2번 (아침, 놀러가기 직전) 얼리시면 얼음은 남아 돕니다.

그리고 위생과 해피를 위한 민둥산 이건 미리미리 하시는게 좋죠.

일단 왁싱이 즉시성은 좋은데.... 털이 다시 나면서 똑바로 안나면, 염증이 생기는데 이게 인그로운입니다. 

물론 소금, 설탕 이런걸로 문지르면서 생긴 틈으로 털이 빠져나오는 식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만, 

이게 초보한테는 쉽지는 않습니다. 

왁싱하시는 분은 익숙해 질때 까지는 수시로 리터치, 관리 받으러 샾 방문 추천합니다. 

 

그리고 레이져는 인그로운은 적은 대신, 레이저로 모근을 태우는 거라

즉시성이 떨어지는 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2주전부터 미리미리 하시고 라스트 팡을 호치민서 하시거나, 

장기 계획 세우시는거 추천합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고, 저도 조만간 다시 갑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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